지연은 지난 3일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유난히 두꺼운 아이라인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연은 이날 효민과 함께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는데, 더욱 시선을 끈 대목은 지연이 선보인 ‘오버 아이라인’.
강렬한 아이라인으로 엣지를 살린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기 때문. 또렷하고 날렵한 아이라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게 특징이다.
지연은 둔탁한 아이라인을 피하고 눈꼬리가 살아있는 ‘하이 라인’으로 멋을 부렸다.
지연의 아이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 섹시 컨셉이 대세인 지금, 짙고 신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섹시미’를 강조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