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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아이라인 화제…“역시 아이라인 지존”…평가는 ‘부정적’

‘달라도 너무 다른’ 팔색조 매력?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4 1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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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프라임경제] 티아라 멤버 지연의 아이라인 전후 얼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은 청순한 외모의 지연과 아이라인을 이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비교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음반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지연은 아이라인 여부에 따라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지연은 지난 3일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유난히 두꺼운 아이라인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연은 이날 효민과 함께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는데, 더욱 시선을 끈 대목은 지연이 선보인 ‘오버 아이라인’.

지연이 ‘아이라인’으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린 게 한 두 번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냥 넘어갈 수 있었지만, ‘납세자의 날’이라는 목적과 ‘기념식 행사장’이라는 장소가 특별했다는 점에서 이날 선보인 아이라인 만큼은 ‘부적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역시 아이라인의 지존”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갈수록 아이라인 이상해진다” “아이라인을 편하게 하고 나오면 안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연의 아이라인 없는 모습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정글피쉬2'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학생다운 모습을 선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