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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창립 32주년 맞아 근속자 포상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3.04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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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4일 동아제약 그룹(동아쏘시오 그룹)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근속자 포상 및 32회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창립기념일에는 30년 근속 수상자 2명과 20년 근속 수상자 5명, 10년 근속 수상자 36명과 정근상 및 공로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50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30년과 20년 근속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여행상품권이 시상됐으며, 10년 근속자에게는 상금이, 정근상과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이 시상됐다.
 
   
동아오츠카는 4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근속자에게 포상을 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근속상 외에도 우수 영업부를 선정해 시상하는 단체 시상과 우수 영업 사원 및 우수 모범 사원들에게 포상하는 개인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 그리고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 고객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창립기념일 축하를 기념해 업체로부터 받은 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지난해에 이어 복지 회관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