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4일 동아제약 그룹(동아쏘시오 그룹)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근속자 포상 및 32회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창립기념일에는 30년 근속 수상자 2명과 20년 근속 수상자 5명, 10년 근속 수상자 36명과 정근상 및 공로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50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30년과 20년 근속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여행상품권이 시상됐으며, 10년 근속자에게는 상금이, 정근상과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이 시상됐다.
동아오츠카는 4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근속자에게 포상을 했다. |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 그리고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 고객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창립기념일 축하를 기념해 업체로부터 받은 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지난해에 이어 복지 회관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