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4일 다음과 같이 중장기 및 단기 유망주를 추천했다.
◆중장기 유망주
△한화(추천일 1월10일, 수익률 3.39%) -한화케미칼의 기업가치 상승과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인한 대한생명 수익성 개선 기대. 지배구조 투명성과 그룹쇄신 차원에서 지주회사 전환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현대해상(추천일 12월27일, 수익률 5.30%) -자동차보험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자동차 보험 비중이 가장 높아 (자회사 하이카다이렉트 포함) 수혜 예상. 매출 성장을 통한 비용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됨. 경쟁사 대비 높은 사업비율에 따른 낮은 이익률은 점차 개선될 것.
△현대건설(추천일 12월27일, 수익률 6.58%) -2010년 연간 목표 120억 달러 상회한 122억 달러의 해외물량 확보. 대표 4개 건설사 평균 하회하는 1850세대 미분양 등 낮은 주택 부담.
◆단기 유망주
△두산인프라코어(추천일 2월28일, 수익률 1.74%) -1월 중국 굴삭기 판매 시장점유율 감소에 따른 주가하락이 있었으나 판매량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
△코오롱인더(추천일 2월28일, 수익률 0.63%) -화학, 산자, 필름, 패션 등 다각화된 수익구조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대.
△만도(추천일 2월21일, 수익률 7.99%) -고객 다변화와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매출 성장 전망.
△아토(추천일 2월21일, 수익률 1.01%)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 반도체, LCD뿐 아니라 태양광 등 신사업에서의 성장성 주목.
△고영(추천일 2월21일, 수익률 7.01%) -지난 4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기대됨. IT부품의 정밀도 증가로 동사 제품의 수요 증가 기대.
△하이닉스(추천일 1월24일, 수익률 0.71%) -특수 DRAM(Specialty DRAM) 비중확대 등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지속 전망.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낸드(NAND)메모리 부문에서 제품 성공적 개발로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