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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빈 현빈 패러디 ‘왜’…알고보니 무선 인터넷 광고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3 22: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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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원빈의 현빈 패러디가 화제다. 배우 원빈이 ‘시크릿가든’ 속 현빈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것.

SK텔레콤에 따르면 원빈은 오는 5일부터 방영되는 자사 광고에서 현빈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원빈은 광고 속에서 여성 트레이너가 코칭을 할 때는 부드럽게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 남성 트레이너가 등장하가 빠른 속도로 윗몸일으키기를 실시한다.

원빈이 남녀를 차별(?)하며 트레이닝을 받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한 것인데, 이는 무선인터넷을 두배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펨토셀 효과를 나타낸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SK텔레콤은 “원빈이 SK텔레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대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