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2차 아이파크’오피스텔 분양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 25㎡~29㎡ 총 99실

[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과 부동산개발회사인 싸이칸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교보타워 인근에 ‘강남역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이달 초 분양한다.

‘강남역 2차 아이파크’ 조감도.

‘강남역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말 100%의 계약률을 기록한 ‘강남역 아이파크’의 바로 옆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강남역 상권과 트리플역세권의 특급입지와 대형건설사,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인기요건을 모두 갖춘 단지다.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5㎡～29㎡ 규모 총 99실로 구성되며, 1차 분양당시 소형평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것을 반영, A~G타입까지 총 99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29.86㎡ A타입 10실 △28.88㎡ B타입 38실 △28.88㎡ B1타입 10실 △27.52㎡ C타입 10실 △28.44㎡ D타입 10실 △25.82㎡ E타입 10실 △26.16㎡ F타입 10실 △52.78㎡ G타입 1실 등이다.

‘강남역 2차 아이파크’는 지난 1차 아이파크의 개방감과 첨단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꾸며진다. 실외기실과 보일러실을 없애고 전기보일러를 들여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 지난해 선보여 호평을 받은 높은 천정고와 프라이버시 특화 수납공간 및 서랍식 개인금고, 빌트인 식탁 등 다양한 기능성 가구도 제공된다.

아울러 공실률 적고 임대수요가 풍부한 강남 오피스타운에 위치한 강남역 2차 아이파크는 오피스텔 공실률이 서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강남역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단지가 위치한 강남 교보타워 일대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오피스텔 위치가 신논현역에서 1분, 강남역에서 4분 거리이며 강남대로변이라 여의도, 잠실 방면은 물론 분당, 성남 등 신분당선 이용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0만원선이며, 3월4일 삼성역 아이파크 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은 7일 거주자 우선청약을 시작으로 일반청약은 9일 접수하며 계약은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58-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