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오는 4월6일 오픈하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바레카이(Varekai)’를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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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공식 후원. | ||
2007년 ‘퀴담(Quidam)’, 2008년 ‘알레그리아(Alegria)’ 등에 이어 태양의 서커스 팀이 국내 세 번째로 소개하는 ‘바레카이’는 ‘무한한 열정을 가진 영혼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인상 깊은 드라마와 함께 환상적인 아크로바틱, 획기적인 음악과 안무, 화려한 의상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공식후원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는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레인보우 우산을 제공한다. 거기다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바레카이’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무한한 열정을 추구하는 자들의 쉼 없는 여정’이라는 이번 ‘바레카이’의 주제는 그 동안 인피니티가 걸어온 행보와도 일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하여 고객 분들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