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걸그룹 ‘스윙클’ 장지수 “레인보우 멤버될 뻔 했어요”

 

▲ 스윙클 리더 장지수

[프라임경제] 신예 걸그룹 여성5인조 스윙클(Swincle)의 리더 장지수가 ‘레인보우’ 멤버 데뷔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클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스윙클의 리더를 맡고 있는 지수가 레인보우 멤버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DSP엔터테인먼트의 레인보우 걸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준비해온 장지수는 각종 다양한 문제로 데뷔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윙클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그동안 전문가에게 댄스, 보컬트레이닝을 해오면서 스윙클 데뷔를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클 리더 장지수는 레인보우 데뷔초 각종 언론과 온라인 누리꾼들에게 귀여움과 미모로 인해 팬클럽까지 결성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캔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5인조 신예 걸그룹 Swincle 스윙클 미니앨범 Shake ur body(몸을 흔들어)는 3월경 온라인을 순서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