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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년 내내 맘껏 즐길 수 있는 ‘황금기회’

34% 할인 연간회원권 9만8900원 판매…5000원 추가 할인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3.03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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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은 오는 4일부터 에버랜드 일반인 연간회원권을 34% 할인된 9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가격은 국내 최저가로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하며, 블라인드 딜(Blind Deal)로 구매하는 선착순 7000명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미리 구매하는 고객은 5000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은 오는 4일부터 에버랜드 일반인 연간회원권을 34% 할인된 9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월15일까지 현장 등록을 완료하면 기존 회원은 만기일로부터 1년간 자동 연장이 되고, 신규 가입자는 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5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 국내 최저 금액으로 판매된다. 소인의 경우 31% 할인된 8만8900원이다.

위메프는 이미 지난해 10월8일 오픈 첫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약 60% 할인된 1만4900원에 10만장을 판매했다.

위메이크프라이스 브랜드실 조맹섭 팀장은, “단순히 반값 할인 공식을 넘어서서, 가치 있는 상품을 현존 최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판매 조건 협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인 대규모 슈퍼딜(Super Deal)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보다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50명의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업계 최대 규모의 CS팀을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1:1 상담과 게시판 등 온라인을 통한 고객 상담 서비스 역시 실시간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이미 판매가 완료된 아이템에 대해서도 위메프 티켓 사용 시 후속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