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는 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문성환 신임사장을 선임했다. |
문 신임사장은 지난 1974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사 식품본부, 섬유본부,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휴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또 이날 김량 사내이사와 조성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우건조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가로 선임했다.
삼양제넥스는 이날 보통주 2250원(현금 45%), 우선주 2300원(현금 46%)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