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회사들이 주춤했던 신입사원 채용을 재개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엠코·현대건설·신세계건설·명지건설 등이 최근 일제히 모집공고를 내고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2007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전기·설비·안전·경영지원 등이며 11월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amco.co.kr)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건설이 200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 등이며 지원서는 11월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hdec.co.kr)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세계건설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건축설계·인테리어·설비시공·전기시공·토목시공·영업/개발·관리사무 등이며 11월10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명지학원의 명지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턴키·안전·건축·총무 등이며 지원서는
11월6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건설영업·개발사업·재무회계 등이며 11월 1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시아플랜건축이 2007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계·경영기획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11월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퍼시스(3일까지), 아이엠기술단(13일까지),
현종설계(6일까지) 등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한솔건설(2일까지), GS건설(9일까지), KG엔지니어링(수시),
호반건설(10일까지), 코스틸(12일까지) 등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