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점창업은 외식, 서비스 관련 업종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영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창업붐이 일면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트렌드를 알고, 틈새시장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이수근의 ‘술집’(SoolZIP)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주점창업 트렌드에 맞춰 스타마케팅과 특색 있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적절한 메뉴 아이템을 적용해 성공창업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주점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이수근 '술집'이 오는 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또 식사는 물론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아이템을 개발해 식사와 술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고자하는 최근 소비 트랜드에 부합하고자 했다. 떡볶이에 낙지를 얹은 ‘낙지한마리떡볶이’와 소시지에 매운 오징어를 얹은 ‘불오징어모듬소시지’ 등 개성있는 메뉴 이름으로 설명과 함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수근의 스타마케팅까지 더해져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술집은 신규 창업시 브랜드 인지도에 의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 지원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술집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8일 서울 종로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창업상담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