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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VM웨어 기술혁신 파트너상 수상

전 세계 우수한 파트너에게 수상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3.03 1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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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VM웨어가 개최하는 ‘VM웨어 파트너 익스체인지 2011’에서 올해의 기술혁신 파트너 부문 글로벌 VM웨어 파트너 네트워크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VM웨어의 연중 파트너 행사인 ‘VM웨어 파트너 익스체인지 2011’은 지난 2월 둘째 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자사는 2008년 VM웨어 테크놀로지 알리안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래로 고객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구축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과 상호운영 노력을 해왔다.”며 “작년 한해도 VM웨어와 함께 업계를 주도할만한 업적을 달성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VM웨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버,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 있어 새로운 혁신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VM웨어의 더그 스미스(Doug Smith) 글로벌 파트너 전략 및 운영 부사장은 “VM웨어의 파트너들은 자사 비즈니스의 근간이다. 작년 한해 동안에도 우리의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VM웨어 파트너 익스체인지는 파트너들이 교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인맥을 쌓는 기회의 장으로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트너들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실행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자사 파트너인 F5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VM웨어 파트너 익스체인지 2011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파트너들을 위한 최고의 글로벌 이벤트로서, 150여 개의 세션 및 대규모 전시를 통해 파트너들이 가상화 비즈니스를 변형하여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시연했다.

또한 참석한 파트너들은 VM의 차세대 프로그램 및 제품을 미리 접했으며, VM웨어의 주요 임원인 폴 마리츠(Paul Maritz) CEO, 칼 에셴바흐(Carl Eschenbach) 고객 운영총괄 사업부 공동 사장,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수석 부사장, 토드 닐슨(Tod Nielsen)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부 공동 사장, 크리스 영(Chris Young) 엔드유저 컴퓨팅 사업부 부사장, 릭 잭슨(Rick Jackson) 마케팅 이사의 연설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