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와 제휴, 김포국제공항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 제공을 위한 ‘U+zone’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국공항공사와 제휴, 김포국제공항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제공을 위한 ‘U+zone’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
한편 LG유플러스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이외에 제주, 부산 등 13개 국내 공항에도 U+zone을 지속 확대, 고객편의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만6000곳의 U+zone을 구축(가정용 AP 제외)한데 이어 올해 5만곳, 2012년 8만곳 이상 U+zone을 구축해, LTE와 더불어 세계 최대 All-AP 유무선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