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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피부에 좋은 ‘새싹차’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30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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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웅진식품(대표이사 유재면)이 새로운 소재의 차음료 ‘새싹차’를 출시했다.

   
‘새싹차’(사진)는 피부와 건강에 좋은 6가지의 새싹추출물(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알팔파, 적무, 겨자)로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차음료다.

녹차의 쓰고 떫은 맛과는 다른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이 특징으로 녹차보다 부담없는 차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하다

이제품에는 또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없고 무설탕, 무칼로리 제품이라 건강, 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것.

웅진식품 마케팅본부 김태훈 상무는 “새싹차는 6가지 싱그러운 새싹의 생기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차음료”로 “봄에 어울리는 '새싹차'를 오히려 가을에 출시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생기를 잃기 쉬운 가을에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새싹차’를 ‘하늘보리’에 이어 차음료 시장을 이끌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만든다는 전략아래. ‘새싹처럼 어린 피부의 <새싹걸> 찾기’ 컨테스트를 홈페이지에서 개최한다

또 ‘이지함피부과’와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와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한 무료 샘플링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7개의 이지함피부과 병원과 온라인쇼핑몰과 이마트 내 숍인숍 이지함매장 등에서 샘플링을 실시해피부과를 방문하는 로열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싹차의 기대효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연주의’ 컨셉의 화장품 ‘이니스프리’ 58개 매장에서 5만개의 제품을 무료 샘플링함으로써 ‘새싹차’의 피부미용 컨셉을 메인타겟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편의점 내 삼각 김밥 프로모션, 패션/미용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규모 파티 지원 등 여러 형태의 소비자 접점에서 공격적으로 전면에 나서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싹차( 340㎖ 페트) 권장소비자가는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