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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외식 창업의 든든한 리더, 토마토아저씨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3.02 1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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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오면서 2011년 창업시장의 문도 활짝 열렸다. 창업시즌이 도래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한결 바빠지고 있다. 

그 중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가 지난해까지 전국 54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인 ‘토마토아저씨’.

토마토아저씨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진행된 대전 창업 산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파게티&스테이크 전문점 ‘토마토아저씨’의 부스는 다른 브랜드에 관심이 있던 예비창업자들까지 모두 모여 토마토아저씨의 사업설명회를 듣는 진풍경이 연출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마토아저씨의 장점으로는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 했다는 점이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의 특제소스를 개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통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며 고품격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스파게티, 스테이크, 커틀릿, 라이스, 피자 등 모두 80여 종의 풍부한 메뉴 역시 토마토아저씨의 경쟁력.

자체 메뉴개발팀을 통해 시기성에 부합되는 적절한 메뉴 개편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도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센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덕분에 고객에게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토마토아저씨의 본사인 (주)토아푸드시스템 관계자는 “패밀리레스토랑은 그 특성상 반짝 아이템이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판매가 가능한 노후 보장형 아이템이라는 점과 튼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본사가 있다는 것 역시 토마토아저씨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마토아저씨는 체계적인 가맹점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창업자들이 전재산을 들여 차린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은 물론 판촉, 마케팅, 인원관리 및 홀·주방관리 등 매장 운영의 전 부문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수 체크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어 향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