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28일 ‘2011년 창원 국제 자동화 정밀기기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상남도 및 창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유망수출지역인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 EPC 업체 구매 책임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대기업 산업시찰 △전시품 반입 및 반출 중장비 무료 지원 △주차장 무료 개방 등 출품업체 편의가 크게 확대됐다.
또, 신성장산업인 에너지·환경관련기기, 플랜트·발전기자재, 산업안전·보건관련 기기 등을 전시품목으로 새롭게 구성해, 신산업과 연관산업 간 입체적 홍보기회도 마련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창원 국제 자동화 정밀기기전은 경남의 대표 생산 및 제조 자동화 전시회로,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시작으로 오는 6월28일 ‘상하이 한국기계전’, 9월28일 ‘한국기계전’을 킨텍스 2관 개관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