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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룹 원더걸스가 중국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얼굴을 공개했다.
중국 웨이보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지난 달 26일 중국에서 열린 2011 끌로에 S/S 컬렉션에 참석, 깜찍 발랄하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어른스런 자태를 선보였다.
원더걸스는 패션쇼에서 한결같이 흰색, 베이지색 등의 ‘심플’한 롱드레스를 입고 봄을 맞이하는 단정한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여신을 흉내낸 것이냐” “표정들이 모두들 예술이다” “갑자기 할말이 없어지네” 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중국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