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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모마 팝업스토어’ 부산 오픈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3.02 1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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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카드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제품들을 전시하는 팝업스토어를 부산에 연다고 2일 밝혔다.

모마(MoMA)는 ‘현대미술의 요람’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관이다. 현대카드는 모마와 독점 계약을 통해 2006년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모마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한국인 인턴 채용, 큐레이터 교환 프로그램 운영, 전시 후원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 마련된 ‘모마 팝업스토어’에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디자인 상품이 전시된다. 이 스토어에서는 모마만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상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많은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객이 지닌 현대카드 M포인트와 모마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어 모마 상품을 구입하려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모마 팝업스토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부산 모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부산 모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모마 펜슬 세트(선착순 500명)를, 모마 팝업스토어 옆 부산센텀시티 파이낸스샵을 찾은 고객에게 고급 머그컵(선착순 2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