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저축은행(SC저축은행)은 보너스 금리를 포함한 6가지 ‘기분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기분존 정기예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분존 정기예금 가입자가 누릴 수 있는 기분존 서비스 혜택은 △0.1%의 보너스 금리 △가입고객의 가족이 정기예금 가입시 0.1% 추가 금리 △전담 직원을 통한 상담 △고급 안마의자와 건강차를 갖춘 라운지 형태의 휴식공간인 ‘기분존쉼터’ 이용 △송금수수료 및 예금잔액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각종 금융 관련 세미나 초대 등 모두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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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존 정기예금(가입기간 1~36개월)은 최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정기예금 가입자의 경우 기존 정기예금 예치금액을 합산해 3000만원이 넘으면 기분존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기분존 정기예금은 고금리 외에는 부가 혜택이 크지 않은 저축은행 업계의 기존 예금과 차별화되는 상품으로 우수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상품 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아울러 기분존 정기예금 출시 기념으로 매주매주 기분존 이벤트를 통해 SC저축은행 지점별로 기분존 정기예금 가입자 가운데 7명의 고객을 추첨해 ‘전자 건강 안마봉’을 전달한다.
SC저축은행 한상구 부사장은 “향후 기분존 정기예금과 같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