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월 한 달간 내수 8429대, 수출 8979대 등 총 1만740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45.2% 증가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별로는 SM5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럽판매(현지명 래티튜드)를 실시하며 전년대비 173.5% 증가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3월에는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한 SM5 SE Black과 SM5 LE Exclusive 등 신규 트림을 출시하고, 기존 재구매 혜택 범위를 확대하는 등 상품성과 고객혜택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극대화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