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 047080)는 중국의 9Hgame(대표 쉬룽: Rong XU)과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GE)'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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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중국의 9Hgame사와 2일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 | ||
한편, 중국 서비스사인 9Hgame는 중국의 우수한 퍼블리셔로 현재 네이필드(Navyfield) 등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검증된 게임성과 수년간 쌓아온 해외 퍼블리싱의 노하우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미국, 러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 중국 서비스 재개로 다시 한번 해외 수익이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외 총 매출이 400억원을 돌파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5년이라는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면 파벌전'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수년간의 해외 퍼블리싱 능력에서 보여 준 노하우와 GE에 대한 9Hgame사의 깊은 애정으로 중국내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 이라며 "국내 유저들도 최근 업데이트된 전면 파벌전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다양한 재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9Hgame 쉬룽(Rong XU) 대표는 "한빛소프트와 IMCGames의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며, 각 회사간 협업을 통해 탁월지검2(卓越之2)를 기다리는 중국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내 '그라나도 에스파타'는 상반기 중 '탁월지검2(卓越之2)'로 공개돼 서비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