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SK-II는 B&F와 함께 오는 7일 강남 도산공원 앞에 '부띠끄 스파'를 오픈 한다.
SK-II가 오픈하는 '부띠끄 스파'는 총 5층 규모로 1층 제품 판매 및 전시공간 외에 2층 리셉션&라운지, 3층 페이셜&바디 트리트먼트룸, 4층에 VIP룸, 야외 옥상 가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건물 외관은 에르메스, 랄프로렌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들이 즐비한 도산공원 일대에 위치했다.
'부띠끄 스파'에서 제공하는 '스파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스파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SK-II 비젼 스코프(피부 상태를 분석해 주는 기계)를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고객의 피부 고민 맞는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페이셜 프로그램'으로는 피부의 재생 리듬을 되살려 세포를 빠르게 회복 시켜주는 '베이직 프로그램', '시그니처 프로그램', 그리고 '프리스티지 LXP 프로그램'등이 있다. 여기에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스파 패키지'와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슬리밍, 릴렉스, 탄력 등의 세분화된 서비스와 VIP룸에서 이뤄지는 입욕 등 추가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부띠끄 스파'는 비엔에프 통상이 SK-II 상표권 사용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스파 서비스 운영을 하는 형태이며, 모든 운영은 비엔에프 통상이 독자적인 권한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