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2 11:19:55
3일 솔로 앨범 ‘미친거니’로 컴백을 준비 중인 송지은이 변신을 시도한 것은 앨범 재킷에서부터다.
‘샤이보이’ 활동에서 보여줬던 깜찍 발랄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파란색 헤어스타일이 반항아적이면서 다소 저돌적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불과 며칠 사이에 딴 사람이 된 것 같다” “어떤 장르로 컴백하는지 궁금하다”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