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보험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고객맞춤형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NH보험은 2일 연금가입대상 고객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내용을 반영한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NH보험은 2일 고객이 직접 자유설계할 수 있는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
이 밖에도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 피보험자 사망시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능하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다.
연금지급방법으로는 5, 10, 15, 20, 30년의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종신으로 연금을 받되 일부자금을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 종신형과 정기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서 2가지 연금 형태를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가령, 40세 남자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불입하는 경우 60세부터 매년 1299만원(10년지급 정기연금형) 또는 매년 790만원(20년보증 종신연금형)을 수령할 수 있고, 자유설계연금형으로 두 가지 연금형태를 50%씩 합성하면, 처음 10년간은 매년 978만원, 이후 종신토록 329만원이 지급된다. (적용이율은 4.5%이며, 연금 외에 배당금 미포함 금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