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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미친 인맥 화제…소녀시대, 장혁 등 ‘별’ 총출동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2 0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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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극배우로 변신한 솔비가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프라임경제] 연극배우로 변신한 가수 솔비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솔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관람하러 온 동료 연예인들과의 ‘인증샷’을 공개,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 가수 이문세와 이효리, 채연, 아이비, 신지, 유키스의 동호, 원더걸스 유빈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장혁, 국민MC 유재석, 개그우먼 안영미와 김나영, 영화감독 허진호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솔비를 찾아 그야말로 ‘미친 인맥’을 드러냈다.

솔비의 미친인맥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수들은 그렇다 치고 장혁과도 친하다니”, “의외의 미친인맥이다”, “솔비가 이렇게 마당발인줄 몰랐다”, “아이돌과도 친하다니 부럽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 출연중인 솔비는 다혈질 여고생 ‘탁지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