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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비애 알고보니 ‘롱다리 때문?’…“팬티스타킹 짧게 입어”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1 2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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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비애는 롱다리 때문이다.

[프라임경제] 배우 김사랑이 긴 다리를 소유한 ‘비애’를 토로했다. 김사랑이 긴 다리의 비애를 호소한 셈인데 자연스럽게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사랑은 지난 달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며 롱다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함께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김사랑이) 팬티스타킹을 짧게 입는다”며 김사랑의 발언을 거들었다.

이와 함께 김사랑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이날 방송에서도 환상적인 몸매가 그대로 노출되는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앞서 출연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키가 작았지만 멸치 한 박스를 먹고 한 번에 10cm가 자랐다.”며 독특한 키크기 비법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사랑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도 다양한 옷을 말끔하게 소화하며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프라임경제 DB
사진=방송캡쳐. 김사랑 스타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