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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표 의원, 전통시장 지킴이로 '우뚝'

무등시장 상인회 감사패 받아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3.01 1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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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남구 무등시장 상인회는 지난달 28일 '무등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조영표(민주당, 남구1)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무등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조 위원장은 무등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조 위원장의 공적이 탁월했다고, 마을 주민들과 상인들이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을 해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웃음 잘 날 없는 무등 하하 시장'은 문화를 통한 시장 주체의 새로운 역동적 변화와 지역과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마을 문화 거점 시장으로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패는 지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삶의 질 향상 등 의정 활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질책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또한 "급변하는 유통환경 시장에 대응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시설 확충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는 모든 힘을 다하는 최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표 위원장은 광주 남구 무등시장을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유문화와 가치가 살아 숨쉬는 지역 문화 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조성하여,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날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