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무료 커피 클래스 진행

[프라임경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가 오는 4월 오픈을 앞둔 커피 아카데미 정규 과정에 앞서 고객들이 커피 아카데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8일부터 4주간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할리스 커피 홀릭 클래스(Hollys Coffee Holic Class)’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주부는 물론 저녁 시간 교육을 원하는 직장인,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의 커피 홀릭반’과 ‘한밤의 커피 홀릭반’ 등 2개 클래스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의 커피 홀릭반은 매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한밤의 커피 홀릭반은 매주 화요일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각 클래스는 3시간씩 4주간 총 4회 실시된다.

할리스커피는 정규 커피 아카데미 개설에 앞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커피 홀릭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커피에 관한 기본 상식과 원산지별 원두 비교 체험,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추출법 실습,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 정통 카푸치노와 라떼아트 배우기 등 4가지 교육이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무료 커피 클래스에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3일까지 이름, 연락처와 함께 신청사연과 본인이 추천하는 할리스커피 아카데미 이름을 기입해 이메일([e-mail])로 신청하면 된다. 할리스커피는 오는 4월 오픈하는 ‘커피 아카데미 새로운 이름’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참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4일 오후 6시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정혜승 과장은 “최근 커피 애호가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커피 관련 지식을 배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났다”며 “이 같은 소비자 요구에 귀를 기울여 올 4월 커피 홀릭 클래스와 같은 취미반은 물론 전문가반도 함께 개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