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긴 다리 비애…“팬티스타킹 끝까지 안올라가”

사진-김사랑 스타화보

[프라임경제] 배우 김사랑이 긴 다리의 비애를 호소하며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사랑은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며 롱다리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함께 있던 스타일리스트도 “팬티스타킹을 짧게 입는다”며 김사랑의 발언을 거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앞서 출연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키가 작았지만 멸치 한 박스를 먹고 한 번에 10cm가 자랐다.”며 독특한 키크기 비법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