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에서 상류층이 이용하는 헤리티지 클럽 내 수영장에서 유유히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했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날 촬영은 실제 상류 클럽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차예련은 촬영시간에 쫓겨 한 번도 물밖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힘든 내색없이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영복을 입은 차예련은 완벽한 수중 미인이었다. 우윳빛 민낯과 매력적인 각선미가 돋보이는 차예련의 수영복 자태에 스태프들 모두가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으로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