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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박은빈, 최종회서 '미친존재감'…여고생 고혜성으로 깜짝 출연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01 0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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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서현에 이어 '여고생 고혜성' 역을 맡은 박은빈
[프라임경제] 훈훈한 결말로 막을 내린 KBS ‘드림하이’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는 혜미(수지 분), 삼동(김수현 분), 진국(택연 분), 백희(은정 분), 제이슨(장우영 분), 필숙(아이유 분)등 기린예고 6인방이 각자의 꿈을 이룬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드림하이’ 6인방의 2018년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100번째 콘서트를 열게 된 혜미(수지 분)의 콘서트 현장에 깜짝 등장한 청순한 외모의 여학생이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택연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여학생의 정체는 다름 아닌 혜미의 여동생 고혜성(안서현 분)으로 꼬마였던 고혜성(안서현)이 여고생이 되면서 아역배우 출신 박은빈이 그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직후 누리꾼들은 “택연 뽀뽀녀 누구냐”, “박은빈 너무 예쁘더라”, “나중에 박은빈과 택연이 함께 드라마 찍어도 되겠다”, “뽀뽀신 너무 예뻤다” 등 짧은시간 등장한 박은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드림하이’ 최종회에는 걸그룹 달샤벳, 미쓰에이 지아, 페이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