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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4단 변신 화제…날렵, 날씬에서 후덕 비만으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01 0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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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시혁 4단 변신 화제

[프라임경제] 방시혁의 4단 변신이 온라인에 화제다. 몸무게가 고무줄처럼 변하면서 외모도 변했다. 4단에 걸친 변신이지만 독설가의 포스는 그대로다.

방시혁은 지난 달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만 28살 시절의 전성기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피아노 앞에서 음악을 작업 중이었는데, 얼핏 ‘미소년’ 이미지가 느껴질 만큼 샤프하다. 이 사진이 1단계다.

누리꾼들이 주장하는 2단계 사진은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도전’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지난 2001년의 모습이다. 여기서도 방시혁은 그야말로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문제는 3단계와 4단계다. 방시혁은 나머지 두 단계에서 과거의 모습은 전혀 찾을 수 없다. 후덕한 옆집 아저씨의 모습이 발견되거나, 혹은 비만형의 방시혁 모습만이 눈에 띈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은 그래서 누리꾼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는 이미지다.

누리꾼들은 “과거에도 독설가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살이 쪄서 독설가 이미지가 더 심해진 것 같다” “4단계로 다시 살을 뺐으면 하는 바람”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 = 방시혁 4단 변신이 화제다. 방시혁 미투데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