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원의 목격담 |
[프라임경제] 최근 두 차례 위암수술을 통해 ‘건강’과 관련해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46)의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은 28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좀 전에 부활 김태원 씨 댁에서 세대명부 거주자확인 사인 받으며 뵈었는데요~ 건강해보이시네요~촬영 나가시는 듯 큐빅이 화사하게 박힌 모자도 쓰셨다”고 김태원의 현재 모습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태원씨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응원해요”라고 누리꾼들의 응원을 독려했다.
한편 ‘국민할매’ 김태원은 하루 전인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예고편을 통해 위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사전 공개했다.
해당 트위터 글을 언론을 통해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하다는 소식을 듣게 돼 다행”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을 것” “촬영할 때 몸관리 잘하시길” “팬들은 항상 김태원씨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태원의 목격담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