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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불꽃 이순재 신은경 “기싸움 살벌하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8 2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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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의불꽃 이순재와 신은경의 기싸움이 화제다.
사진= 욕망의불꽃 이순재 신은경. MBC 캡쳐

욕망의불꽃 이순재 신은경의 기싸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욕망의불꽃 이순재와 신은경의 초절정 ‘감칠 연기’가 시청자들의 손을 땀나게 하고 있는 것.

욕망의불꽃 이순재 신은경의 기싸움은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불꽃’을 튀겼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에서 이순재와 신은경은 ‘민재’를 두고 양측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윤나영(신은경)은 시아버지 김태진(이순재)을 향해 “아버님은 자신밖에 모르는 분” “아버님은 욕망의 노예” “다른 건 몰라도 민재는 안된다”며 독설과 협박을 퍼부었다.

특히 이순재가 신은경의 발언에 충격을 받고 쓰러지자 “더는 안 속는다”고 맞받아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기싸움 연기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순재 신은경의 기싸움이 살벌하다” “명연기란 이런 것” “그래도 수위가 높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