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권영수)는 오는 3월2일부터 22일까지 ‘2011서울모터쇼’를 입장권 할인예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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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9년 서울모터쇼 예매 현장 사진. | ||
오는 4월1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35개사를 포함해 총 137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쇼로, 행사 기간 동안 총 100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입장권 할인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예매고객은 성인 및 대학생 7000원(기존 9000원), 초·중·고 학생 4000원(기존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자동차관련 국제세미나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대학생 카 디자인공모전 △친환경 자동차 시승행사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시상 △자동차 경품추첨 △UCC콘테스트 등 부대행사들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그린카 부문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모두가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문제 해결, 입장권 사전예매 활성화 등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