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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하 빅뱅 콘서트 관람 | ||
[프라임경제] 배우 심은하가 빅뱅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8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은하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 ‘2011 빅쇼’에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함께 관람했다.
심은하는 빅뱅 콘서트를 관람한 이후, 남편과 함께 빅뱅 대기실을 전격 방문, 인사를 나눈 뒤 기념사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하지원 역시 이날 공연장을 찾아 빅뱅 콘서트를 관람하며 팬의 입장으로 돌아갔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패러디인 ‘시크릿빅뱅’을 보고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심은하와 빅뱅을 비롯해 유명 스타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누리꾼들은 “심은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원의 응원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들이 눈에 띄었다.
이 외에도 2NE1, 세븐, 유인나 등 YG 페밀리들도 빅뱅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심은하 빅뱅 콘서트 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