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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사동호랭이 최종 멘토 대상 5팀 발표

2차 합격자, 쇼케이스 및 디지털 싱글 앨범 기회 획득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2.28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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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가 해피메이커 캠페인의 최종 미션에 참가할 5팀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파'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의 최종 미션 대상 5팀을 28일 발표했다.
신사동호랭이가 멘토로 나서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6일간 지정된 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부르고 자작곡을 만드는 1차 미션을 통해 총 5팀을 선발했다.이들은 작곡과 보컬 담당자가 5인1조를 구성해 최종 관문인 2차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1차 미션을 통해 오디션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재능을 선보여 온라인 상의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2차 미션은 작곡 담당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자작곡을 보컬 담당자들의 개성이 묻어날 수 있는 곡으로 완성시키는 것으로 쇼케이스 및 디지털 싱글앨범 제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6일 신사동호랭이의 현장 심사와 3월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유저 투표를 통해 3월10일 결정, 발표될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1차 미션에서는 각자의 음색, 음역, 음악장르 등을 고려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팀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미션은 최종 쇼케이스 파티 및 음반제작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참가자들 각각의 실력이 최대한으로 발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