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최신 수능 및 내신 경향을 반영한 고등 영어 참고서 ‘외국어영역, 변형출제를 밝히다’를 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EBS 외국어영역 주요 집필진 및 서울시 교육청모의고사 실제 출제진과 영어 네이버카페 운영자인 황인영 선생님이 저술한 이 참고서는 수능·평가원의 주요 지문을 활용해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문의 변형 원리,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의 지문, 어휘, 구문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수능 눈높이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또, 내신에서도 기출 변형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구성은 변형출제 케이스별 분석 및 대처법, 적용 및 실전연습, 정답 및 해설 총 3단계로 이루어졌으며, 해설은 유형별 공략법, 경향 파악, 지문 구성도를 상세하게 설명해 변형출제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개발기획팀 장기숙 과장은 “2012년 대입 수능시험에서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전년과 마찬가지로 변별력 확보를 위한 문항이 다수 출제될 것”이라며 “이 교재는 변형출제에 대한 원리 및 다양한 사례 제시로 학생들의 문제판단력을 길러줘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