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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은, 19개읍면동 및 8개 사업수행기관에서 5개유형 20개사업 54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여 총 941명이 참여한다.
특히 금년에는 교육형, 복지형중 노노케어사업을 제외한 타 사업은 2010년과 다르게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인력 활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하고 싶은 의욕과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노년의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한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소양교육은 김제경찰서 교통경비과장으로부터 “어르신 교통안전 예방교육”이라는 교육이 있었으며,교육을 통하여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일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오승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