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3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의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마케팅활동 및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성요소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한국타이어가 ‘드라이빙 이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 감성에 호소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선도적 지위를 유지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만족도를 극대화 시켜 글로벌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2011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서도 2년 연속 타이어부문 1위로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타이어 회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