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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릭슨 ‘뉴 Z-TX 드라이버’ 출시

골퍼 이미지 실현하는 ‘퀵 튠 시스템’ 도입…안정된 비거리 및 방향성 구사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28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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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상급 골퍼가 원하는 이미지대로 탄도와 구질 실현이 가능한 스릭슨 ‘뉴 Z-TX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던롭코리아는 원하는 이미지 그대로 탄도와 구질 실현이 가능한 스릭슨 '뉴 Z-TX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상급자 골퍼 의견을 수용해 개발된 뉴 Z-TX 드라이버는 드로우와 페이드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뛰어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골퍼 이미지대로 원하는 탄도와 구질을 실현하는 ‘퀵 튠 시스템(Quick Tune System)’이다. 퀵 튠 시스템은 빠르고 간단하게 솔의 2개 부분에 탈착식 웨이트를 교체해 중심 심도와 거리를 조정할 수 있도록 조작이 가능하다.
 
또 상급자 타점분포에 맞춘 페이스 설계와 한국전용으로 설계된 SV3025K 샤프트로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도 실현했다.

더불어 한층 다양해진 골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New Z-TX 드라이버』의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명제품 총 19종류의 샤프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뉴 Z-TX 드라이버 가격은 75만원(오리지날 샤프트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