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사랑 몸매 비법 “세끼 안 먹어”…누리꾼 “세끼 다 먹는데” 허탈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7 21:01:59

기사프린트

   
▲ 김사랑 몸매. 프라임경제 DB

[프라임경제] 배우 김사랑의 몸매 유지 비법이 화제다.

팔등신의 바디라인과 완벽한 외모를 소유한 김사랑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8등신 몸매 관리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한밤 제작진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김사랑의 CF촬영 현장을 찾아, 173cm의 늘씬한 키에 49kg 몸무게와 ‘황금비율’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사랑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라고 답했다. 김사랑은 그러면서 “일주일에 꼭 두세 번씩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한다”며 “삼시 세 끼 다 먹으면 살이 찐다”고 귀띔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사랑은 완벽한 외적 조건으로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배우로 유명한데, 시크릿가든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시크릿가든을 비롯해 그녀는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매번 감탄사를 자아내는 몸매를 과시, 검색어에 링크될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녀의 몸매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KBS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김사랑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김사랑이 세끼를 다 안먹는다면 세끼를 다 먹는 우리들은 죽어란 말이냐” 등 낙담하는 분위기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방송에서 운전면허증의 증명사진을 공개, 자연미임임을 인증했다.

사진-김사랑 몸매. 아인스엠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