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의 부산 당리 푸르지오 2차가 평균 4.14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대우건설 27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 ‘부산 당리 푸르지오’ 2차 공급분 167가구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공급된 부산 당리 푸르지오 1차가 부산지역에서 5년만에 줄서기 풍경을 연출하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 7.57대1로 100% 계약이 완료된데 이어 2차 공급분도 평균 4.41대1, 최고 5.3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된 것이다.
이번 청약성적에 대해 대우건설은 일반분양 366가구 중 2차 분양 167가구가 39~52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오랜기간 공급이 없었던 중대형평형 수요층에게 어필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당리역에서 300M, 도보 5분거리로 역세권 프리미엄과 단지 뒤쪽의 승학산과 부산 제2과학고 등 뛰어난 자연환경 및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9일에 견본주택에서 이뤄지며 계약은 3월14일~16일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