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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선상파티 패션 화제…화려한 모피코트 ‘고혹적 아름다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7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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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선상파티

[프라임경제] 배우 김희애의 초고급 선상파티 장면이 화제다. 럭셔리 선상파티에 누리꾼들의 입이 쩍 벌어졌다.

지난 23일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4회 엔딩과 5회 초반부에 그려질 선상파티 사전 촬영이 진행됐는데, 여기서 김희애의 럭셔리 패션이 그 빛을 발휘했다.

당시 김희애는 블랙 롱드레스와 레드 계열의 모피 코트를 걸친 채 샴페인을 들고 장혁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김희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중년의 아름다움이 발산됐다는 후문.

하지만 김희애는 당시 추운 날씨 탓인지 “광고에서 접한 요트에서 와인을 들고 촬영하는 장면은 멋있어 보였지만 실제로 이렇게 춥고 어려운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김희애 선상파티가 기대된다” “김희애의 미모는 여전한 것 같다” “럭셔리 원조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희애 선상파티.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