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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카드 출시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2.27 14: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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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쇼핑, 영화, 커피 등 여성들의 지출이 많은 업종에서 포인트 적립, 할인, 스페셜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성 특화카드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카드는 1년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회원에게 매년 1회 5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스페셜 기프트만으로 연회비 3만5000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여성 특화카드인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카드’를 28일부터 출시한다.

롯데면세점 상품권, 롯데호텔 상품권, 명품 기프트, 헤어그라피 헤어클리닉 이용권 중 하나를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콜센터(1588-81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영화나 커피를 한 명 가격에 두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영화티켓 한 장을 8000원, 커피 한잔 금액을 5000원 기준으로 적용, 롯데시네마에서 1만6000원 이상 결제하면 8000원을, 엔제리너스커피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해준다(월 3회/연 6회, 전월 이용대금 명세서상 50만원 이상).

여기에, 대형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과 4대 인터넷 쇼핑몰(롯데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20만원 이상 이용시 1만점을, 40만원 이상 이용시 2만점을 스타포인트로 적립해준다(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특히, 회원의 생일월에는 1만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스타포인트는 1만점 단위로 롯데백화점 롯데카드센터에서 롯데상품권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카드는 고품격의 플래티넘 서비스에 여성 특화서비스를 접목한 상품”이라며 “롯데카드의 스테디셀러인 샤롯데 플래티넘 카드를 전면 리뉴얼해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