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리빙스토어인 ‘락앤락플러스’ 1호점을 연다. 가맹점은 해외 락앤락 직영점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고급 이미지와 아늑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맹사업 진출 후 첫 가맹점인 용인 수지점은 동수원과 분당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수지 구청을 중심으로 한 대형 아파트 밀집지역과 복합쇼핑몰이 인접해 있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진열로 운영할 예정이다.
‘락앤락플러스’는 이번 용인 수지점을 시작으로 국내외 락앤락 직영점과 연계해 내실 있는 점포 운영을 보장하고자 전국 시, 군, 구 단위 1개 매장만 운영해 최소 배후세대를 5000세대 이상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첫 가맹점 개설을 기념해 수지 가맹점에서 직접 회원으로 가입하면 7% 추가 할인과 3% 적립 혜택을 주며, 이는 전국에 있는 락앤락 전 직영점에서도 동일하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또 행사기간 중 금액별로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가진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상무는 “첫 가맹점 개설은 높은 유동인구와 원활한 교통 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용인 수지점을 개설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3월 중순경 각각 2∙3호점인 부산 남천점과 대전 노은점이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