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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아이유 파티타, 보사노바풍 음악으로 이미 '유명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7 0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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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판 아이유, 한국 아이유
[프라임경제] 태국판 아이유가 화제다. 그녀의 이름은 뉴위 파티타(24). 태국판 아이유로 불리는 이유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흡사한 외모를 가졌기 때문.

태국판 아이유로 불리는 뉴위 파티타의 공식사이트에 소개된 유투브 동영상 속 파티파의 모습은 태국판 아이유라고 불릴만큼 아이유와 얼핏 비슷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가 서로 비슷하다면, 대한민국 아이유와 다른 점은 늘씬한 외모다. 166cm의 늘씬한 각선미를 뮤비에서 자랑하고 있다.

뉴위 파티타는 1986년생으로 데뷔곡은 ‘Taam Sak Kum(물어본다)’이다. 국내 포털 뉴스에선 검색어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지만 그녀는 태국 뿐 아니라 중국과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이미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가사와 곡조가 모두 지적이며 차분한 경향을 띠고 있어 ‘보사노바풍’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소리가 외모만큼 섹시하고 귀여운 까닭에 잠깐 여행을 떠난다는 기분으로 듣기에 좋은 음악이라는 현지 평가도 있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그녀의 유트브와 뮤직비디오는 수십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가수로 유명하지만 태국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