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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中 사회교과서 실렸다…서태지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6 2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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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사회 교과서

[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가 소개하는 ‘대중문화와 우리의 삶’ 단원에서 ‘텔 미’로 활약하던 1집 시절의 사진과 함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됐다.

이 교과서는 그러면서 “가수가 춤과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게 되면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대중문화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한편 ‘문화대통령’으로 손꼽히는 서태지와 인기그룹 빅뱅 등은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3일 “전국 고교에 배포된 새 음악교과서 3종에 서태지 빅뱅 등의 노래가 실린다”고 밝힌 바 있다.

   
▲ 뮤지션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