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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 토다이와 건강식 개발

유부케일쌈밥, 그린빈스샐러드 등 총 4가지 메뉴 선보여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25 1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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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개원 2주년을 맞아 외식업체 토다이코리아와 함께 ‘유방암에 좋은 그린음식’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메뉴는 △유부케일쌈밥 △그린빈스샐러드 △두부 샌드위치 △또띠아와 멕시칸 스타일 콩요리 등 총 네 가지다. 유방암에 좋은 콩을 주재료로, 신선한 야채들을 다양하게 곁들였다.

이번 신메뉴는 먼저 3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 시식회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추후 토다이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

이날 시식회에는 이번에 만든 음식 외에도 지난해 이대목동병원과 토다이의 1차 개발 메뉴인 ‘위와 대장에 좋은 레드음식 5종’도 시식해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 레시피는 행사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